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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남 조회 1120회 작성일 2020-08-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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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고, 소통을 통해 실리콘밸리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기관으로서 봉사, 화합, 교류하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문화센터, 정치력신장위를 두개의 축으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 협찬하고 시민권취득/유권자 등록 세미나, 지역 정치인과의 유대강화, 센서스 참여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본국과의 교량역할,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한인커뮤니티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연례행사 주최/후원(삼일절, 6.25, 광복절, 개천절, 연말 연시 행사) 정치력 신장위: 시민권 수업, 유권자 등록 세미나, 인구 센서스 홍보 경제력신장위 구성: 한인상권 경쟁력 재고 프로그램 기획/추진.  문화센터 정비 및 개관준비. 코로나방역실시  한인회 연혁정비 및 한인 데이타베이스 구축.  정관 개정 위원회 발족.  비상연락만 네트워크 구축: 지역한인회, 협회, 동호/동문회, 미디어, 교회, 체육회, 상공회  각계각층을 위한 다양한 연례행사 주최 및 후원.  한인회관 정비: 타 단체 입주 지원, 도서관/카페 설치 운영.  Hotline 서비스 운용.  수원, 이천시와 자매도시 협약.  한인문화축제(Korean Cultural Festival) 개최.  전미주 체전(New York) 지원.  연령대별 사업 추진. • 노년층 o 도우미 프로그램(심부름, 통역, 라이드 서비스…) o 의료, 요양 프로그램 o 효도 잔치 • 중/장년층 o 세미나, 콘서트 o 유투브, 드론 수업 o 노래경연 대회 • 유/소/청년층 o 멘토링, 튜터링(SAT 글래스…) o 장학사업 o 차세대 정치인 육성 o 실리콘밸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고 겸허하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마감했던 코로나 성금의 의미있는 배분을 위해 대상선정에 대한 자격등에 대해 고민을 하고 논의를 거듭한끝에 한인 상공인과 소외계층 모두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마켓, 식당에서 쿠폰을 구입하여 생필품과 식사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재정적으로 타격을 받으신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한인업소 기프트카드(마켓 상품권, 식당 식사권)를 $300 씩 지원(1차 대상자: 100분) 해드립니다.

지원 지침
1. 실리콘 밸리 지역에 최소 1년이상 거주 하시고 계시는 한인 동포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적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는 분
3. 자택 격리 명령등으로 인해 직장을 잃었거나 근로시간이 절감되어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는 분
4. 미 연방정부 및 가주 정부에서 경제적으로 합당한 도움을 받지 못 하시는 분
5. 비영리 단체 및 다른 사립 기관에서 경제적 도움을 받지 못하신 분
6. 서류미비자 및 유학생 신청 가능


접수 절차
1. 신청서는 한인회 웹사이트( www.svkaf.org/corona )에서 또는 tel: (408)244-2400, cell (669) 205-2475 으로 연락하시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email: svkoreanhelper@gmail.com

“코로나재난지원” 개인신청서 “코로나재난지원” 개인신청서

“코로나재난지원” 개인신청서 “코로나재난지원” 개인신청서

한인사업체 등록 Online version 입니다. “코로나재난지원” 한인사업체 등록 "



한인사업체 등록 Online version 입니다. “코로나재난지원” 한인사업체 등록 "

2. 간단한 개인정보 (성함,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등) 및 몇가지 간단한 재정관련 질문에 응답하시면 됩니다.
3. 모든 개인 정보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외부기관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4. 지원기간: 2021년 1월 25일 오전 10시 부터 2021년 2월 7일 오후 7시 마감입니다.
5. 승인 된 지원자가 설날까지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신청서의 승인 여부는 2021년 2월 8일까지 통보됩니다.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치료를 긴급승인 했다.

FDA가 승인한 혈장치료는 코로나 19에 걸렸다가 회복기에 있는 환자의 혈액 속에 있는 면역항체를 추출해 중증 감염자에게 투입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원리다. 즉, 완치자 몸속에 생긴 항체를 다른 환자에게 옮겨주는 원리이다.

혈장은 혈액 중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이 빠진 액체 성분으로 신종 감염병 치료에 있어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없을 때 종종 시도 되었다.

FDA 발표에 의하면 7만명이 혈장치료를 받았고 그 중 2만명을 상대로 분석한 결과 치료제로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미 식품의약국은 입원 후 사흘 안에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폭적인 백신개발 지원을 받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1차 ,2차 임상실험을 거쳐 현재 3차 임상중인데 이 번 3차 임상에서는 55세 이상의 노인 계층의 대상도 포함되어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학계에서는 혈장치료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치료제로서의 효능을 입증할 만큼의 임상실험 결과가 부족해 돌파구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평가도 분분하다.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긴급 브리핑을 연 트럼프 대통령의 혈장치료제 승인 발표는 11월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성과를 내세우기 위한 정치적 승부라는 관측 가운데 혈장치료제 승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있어 유권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기사: US-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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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 혈장치료제 긴급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 혈장치료제 긴급 승인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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